D+369 돌아기 설사, 항생제, 코파기 그만, 돌아기 미음만들기

D+369 3월 5일 일요일원래 할머니 생신이라 저녁 안산마이어스 가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노란콧물+계속 설사가 나면 나는 집에 있다가 남편만 청천 갔다온날아침부터 짝을 지어 아픈 모녀는 계속해서 노란 콧물이 나고 코를 후비고 있었다배도라지탕을 꿀꺽꿀꺽 마시고엄마 옆에 누워서 셀카 찍고머리위로 손을 들었다 내렸다 하고 밥을 안먹고 계속 설사를 해서 ㅜㅜㅜ혹시나 해서 당근을 줬는데역시 시큼함은 당근을 좋아하는 당근을 열심히 먹여서 엄마에게 전화해서 물었더니 설사할 때는 쌀 무게를 부드럽게 끓여주라고 해서 멸치육수 베이스로 쌀 무게를 만들어 대령함돌아기 무게 만들기, 쌀이 부풀어 오르는 멸치육수 만들기, 참기름에 쌀 볶다가 투명해지면 멸치육수를 넣고 끓이면 쌀알이 보일 정도로 졸아들면 약한 불로 저어가며 졸인다(약 20분 끓여야 할 것 같다).여기서 쌀이랑 멸치육수 비율은 나는 1:5에 가져갔는데 엄마처럼 맹물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역시 시큼함은 당근을 좋아하는 당근을 열심히 먹여서 엄마에게 전화해서 물었더니 설사할 때는 쌀 무게를 부드럽게 끓여주라고 해서 멸치육수 베이스로 쌀 무게를 만들어 대령함돌아기 무게 만들기, 쌀이 부풀어 오르는 멸치육수 만들기, 참기름에 쌀 볶다가 투명해지면 멸치육수를 넣고 끓이면 쌀알이 보일 정도로 졸아들면 약한 불로 저어가며 졸인다(약 20분 끓여야 할 것 같다).여기서 쌀이랑 멸치육수 비율은 나는 1:5에 가져갔는데 엄마처럼 맹물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더 끓여야 하는데 급해서 물이 너무 시끌벅적한데 또 의외로 잘 마셔줘서 다행인 쌀 무게만 먹고 지겨워지면 지수엄마가 보내준 수제 후리카케도 조금 넣고 들기름향도 추가해줘서 꽤 먹어준 여기서 제조법은 150ml.. 빙글빙글아무튼 먹고 힘이 나서 콧물을 줄줄 흘리면서 춤을 선보이고카메라 앞으로 다가와서자석블럭도 입에 가져가보고 베베놀 사장님이 쓰실 스카트 소독 티슈 도착하자마자 다 닦아버려야지엄마의 이 각도는 반칙이야 jpg그만 좀 해라콧물이 줄줄 흐르는 눈물그래도 노란 호랑이는 원기를 되찾았지만 설교는 계속한 아마 이날 3~4번 정도 했을텐데 항생제 부작용 같아서 월요일이 되자마자 집앞 홍진희 소아과로 간다!!!!!며 부릉부릉엄마, 나 이렇게 어설프게 설 수도 있어그래도 오늘 오전보다 훨씬 좋아진 컨디션이라 좋았고 많이 떨어지거나 힘이 안 빠져서 정말 좋았고 열은 37.5도 밑으로 떨어져서 36.9도까지 내려가서 정말 다행이야…그래도 콧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물티슈든 손수건이든 닦아주는게 너무 싫어서 계속 물로 닦다보니 집에만 있는데 옷을 계속 갈아입었다(물론 내복만) ㅋㅋㅋ내의가 몇개 없는데 돌려입다보면 이제 우리 딸 속옷은 뭐가 있는지 거의 아실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에도 쌀 무게를 줬는데 조금 먹었더니 질려서 호박을 줬는데 또 엄청 잘 먹어준 당근이랑 단호박은 당분간 우리 필수 아이템이야.이렇게 아무것도 안 잡고 서있을 수도 있어요복학생처럼 웅크리고 있을지도 몰라요!그리고 영어책도 거꾸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여아영어원서 책도 좀 더 사서 다양하게 읽어야 하는데 요즘 세상을 밝혀라씨 블로그에서 글을 읽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마마표 영어 시작점 마인드(콘텐츠 홍수 속에서 끝까지 온 요즘 사람은 왜 없을까? 며칠째 글이 없었어요. 제가 엄마표 영어를 한 10년 정도 했는데 그게 또 과거 얘기 같아서. 요즘과는 또 다른… blog.naver.com나도 조금 안이하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마음을 다잡아야 샤이니는 영어에서 자유로운 아이가 된다.샤니는 영어에서 자유로운 아이가 된다.샤니는 영어에서 자유로운 아이가 된다.샤니는 영어에서 자유로운 아이가 된다.샤니는 영어에서 자유로운 아이가 된다.비교적 루틴은 잘 지키고 있지만 내 마음가짐은 다시 한번 바로잡아야 한다.샤이니는 빨리 건강을 회복하세요.엄마는 영어보드북 원서쇼핑을 하시니까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샤이니는 빨리 건강을 회복하세요.엄마는 영어보드북 원서쇼핑을 하시니까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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