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바나움 리뷰 태어나게 해주면 끝인가요?

“가바 나우무”영화의 후기 출생 신고의 기록이 없는 12세로 추정되는 소년인 인(아라 피아).가난한 가정 사정으로 부모 대신 약을 첨가한 과일 주스를 팔면서 슈퍼 마켓에서 배달 일을 하면서 동생들을 돌본다.그런 어느 날, 월경이 시작된 여동생의 사하 수쿠르(하 이타·아이자 팀)이 시집 위기에 처한다.이 사실을 직감한 자인은 이를 막기 위해서 도망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부모에게 걸려서 실패하는 여동생인 하루라고 이별을 맞는다.화난 자인은 집을 나와서 놀이 공원이 위치한 새로운 마을로 향한다.거기에서 불법 체류자라 힐(욜다노스·시프로우)을 만나면서 그녀의 아이 요나트(볼와티후·트레저·밴 콜)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이처럼 레바논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바 나우무”의 후기를 시작한다.

가바나움 영화의 후기 출생신고 기록이 없고 12세로 추정되는 소년 자인(아라피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부모를 대신해 약을 첨가한 과일주스를 팔고 슈퍼마켓에서 배달일을 하며 동생들을 돌본다. 그러던 어느 날 월경이 시작된 여동생 사할(하이타 아이잠)이 시집갈 위기에 처한다. 이 사실을 직감한 자인은 이를 막기 위해 도망칠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부모에게 걸려 실패하고 여동생 사하루와 이별을 맞는다. 화가 난 자인은 집을 나와 놀이공원이 위치한 새로운 마을로 향한다. 그곳에서 불법체류자 라힐(요르다노스 시프로우)을 만나 그녀의 아이요나스(보르와티프 트레저 뱅콜)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이처럼 레바논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바나움’ 후기를 시작한다.

POINT1~두 어머니 중동의 땅속 해동 해안에 자리잡은 작은 나라 레바논.거기에 서는 많은 아이들을 대변하는 작품이었다.지난해 개봉한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비슷한 라인을 타는 듯하다.아무도 돌아보지 않는다, 사지에 몰린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서 비판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것을 전달 과정은 적지 않고 다른 작품이었다.우선”엄마”라는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다.<플로리다 프로젝트>에서는 겉은 계모에 다름 없지만, 누구보다 아이 생각을 희생하는 모성애를 담았다.이런 과정을 통한, 마침내 미국 사회를 비판하는 데 성공했다.”가바 나우무”에서 이런 맥락을 가진 인물은 라 힐이다.뜻밖의 출산을 했는데 아이를 지키고 싶어 했다.그러나 불법 체류자 신분이 드러나면서 감옥에 갇히고 만다.마찬가지로 이런 과정을 통한 레바논 사회의 모습을 드러내비판한다.신분과 혼자 남은 아이 요나스에서 돈을 벌어들이려는 악덕 사장의 모습을 비추면서이다.<가보 나우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다른 맥락을 지닌 인물을 넣음으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추구한다.그것은 어머니 스아도(소 설·아르 하다드).그녀는 방관자이다.자신도 그렇게 살아왔다며 키우고 싶지만 상황에 안 된다는 말과 변명을 늘어놓고 죄가 없다고 토로한다.이를 통해서도 레바논의 현재의 처지를 말했다.여기서 아이러니한 점은 이 여성과 아버지 세림(패디, 유세프)의 태도였다.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아이를 낳는 것일까?현재 한국에서는 엄두도 못 낼 모습이다.그러나 과거 되면 그런 시절이 있었다.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을 꾸리기 때문에 아들에 대한 갈망, 피임에 관한 지식이 많지 않았을 때 등 여러 이유로 정기적으로 출산을 하던 시절!레바논의 현재 모습도 이러지는 않을까?그러나 두 사람은 다른 태도를 취하다.이유가 어쨌든 자기 합리화로 끝난다.그래서 자식을 방관하고 판매하고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그들에게 아빠와 엄마로 불리는 자격이 있을까?제발 거기에 이런 부모가 많지 않기를 바란다.이처럼 서로 다른 입장에 놓인 어머니를 배치하고 레바논의 현재의 처지와 비판을 가한 점이 흥미로운 영화였다.

POINT 12명의 어머니 중동 지중해 동해 기슭에 위치한 작은 나라 레바논. 그곳에 서 있는 많은 아이들을 대변하는 작품이었다. 지난해 개봉한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비슷한 라인을 타고 있는 듯하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사지에 몰린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비판을 가하고 있어서다. 그러나 이를 전하는 과정은 적지 않게 다른 작품이었다.우선 엄마라는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에서는 외모는 새엄마나 다름없지만 누구보다 아이를 생각하고 희생하는 모성애를 담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마침내 미국 사회를 비판하는 데 성공했다. 가바나움에서 이런 맥락을 가진 인물은 라힐이다. 뜻밖의 출산을 했지만 아이를 지키고 싶어했다. 그러나 불법체류자라는 신분이 드러나 감옥에 갇히게 된다. 마찬가지로 이런 과정을 통해 레바논 사회의 모습을 드러내고 비판한다. 신분과 홀로 남은 아이 요나스로 돈을 벌려는 악덕 사장의 모습을 비추면서다. <가보나움>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다른 맥락을 가진 인물을 넣음으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추구한다. 바로 친모 수아드(카우사르 알하드). 그녀는 방관자다. 자신도 그렇게 살아왔다며 키우고 싶지만 상황이 안 된다는 말과 변명을 늘어놓으며 죄가 없다고 토로한다. 이를 통해서도 레바논의 현재 처지를 말해주고 있었다.여기서 아이러니한 점은 이 여성과 친아버지 세림(패디 유세프)의 태도였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아이를 계속 낳는 것일까? 현재 한국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그런 시절이 있었다. 가난하면서도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아들에 대한 갈망, 피임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았을 때 등 다양한 이유로 정기적으로 출산을 하던 시절! 레바논의 현재 모습도 이렇지 않을까? 그러나 두 사람은 다른 태도를 취한다. 이유야 어떻든 자기합리화로 끝난다. 그래서 아이를 방관하고 판매하며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이 아빠와 엄마라고 불릴 자격이 있을까? 부디 그곳에 이런 부모가 많지 않기를 바란다. 이처럼 서로 다른 입장에 놓인 어머니를 배치하고 레바논의 현재 처지와 비판을 더한 점이 흥미로웠던 영화였다.

POINT 12명의 어머니 중동 지중해 동해 기슭에 위치한 작은 나라 레바논. 그곳에 서 있는 많은 아이들을 대변하는 작품이었다. 지난해 개봉한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비슷한 라인을 타고 있는 듯하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사지에 몰린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비판을 가하고 있어서다. 그러나 이를 전하는 과정은 적지 않게 다른 작품이었다.우선 엄마라는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에서는 외모는 새엄마나 다름없지만 누구보다 아이를 생각하고 희생하는 모성애를 담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마침내 미국 사회를 비판하는 데 성공했다. 가바나움에서 이런 맥락을 가진 인물은 라힐이다. 뜻밖의 출산을 했지만 아이를 지키고 싶어했다. 그러나 불법체류자라는 신분이 드러나 감옥에 갇히게 된다. 마찬가지로 이런 과정을 통해 레바논 사회의 모습을 드러내고 비판한다. 신분과 홀로 남은 아이 요나스로 돈을 벌려는 악덕 사장의 모습을 비추면서다. <가보나움>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다른 맥락을 가진 인물을 넣음으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추구한다. 바로 친모 수아드(카우사르 알하드). 그녀는 방관자다. 자신도 그렇게 살아왔다며 키우고 싶지만 상황이 안 된다는 말과 변명을 늘어놓으며 죄가 없다고 토로한다. 이를 통해서도 레바논의 현재 처지를 말해주고 있었다.여기서 아이러니한 점은 이 여성과 친아버지 세림(패디 유세프)의 태도였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아이를 계속 낳는 것일까? 현재 한국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그런 시절이 있었다. 가난하면서도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아들에 대한 갈망, 피임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았을 때 등 다양한 이유로 정기적으로 출산을 하던 시절! 레바논의 현재 모습도 이렇지 않을까? 그러나 두 사람은 다른 태도를 취한다. 이유야 어떻든 자기합리화로 끝난다. 그래서 아이를 방관하고 판매하며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이 아빠와 엄마라고 불릴 자격이 있을까? 부디 그곳에 이런 부모가 많지 않기를 바란다. 이처럼 서로 다른 입장에 놓인 어머니를 배치하고 레바논의 현재 처지와 비판을 더한 점이 흥미로웠던 영화였다.

POINT2의 꼬마, 두번째로 “아이”의 모습이다.”플로리다·프로젝트”의 무ー니ー는 어머니에 따르 괘씸하고 귀여운 소녀이다.이러한 선택으로 미국 정부의 졸속 행정을 비판했다.결국, 천진 난만한 무니르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에 의해서 철이 붙은 것으로 추측되고 끝났다.영화”가바 나우무”시인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약으로 만든 과일 음료를 팔지, 소중한 동생 사 하루를 출가시키다 부모를 미워하는 대항한다.이런 인생을 보내면서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성숙을 갖고 있다.결국 집을 나간지도 라 그의 아기를 돌보고 정말 사려 깊은 소년이다.그러나 그녀가 불법 체류자로 체포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어른들은 다 똑같다는 생각에 빠지다.이 사태를 보고나는 절대로 그런 사람에게는 안 된다고 다짐했을 것이다.동시에 라 그의 아기 요나스를 보면 자연스럽게 동생인 하루가 생각 나을 것이므로 꼭 지키려고 했을 것이다.소년은 노력하라!자신만 바라본 요나스를 지키기 위해서… 그렇긴…..그러나 아이 아닌가!힘을 넣어 보지만 역부족이다.결국 악덕 사장에 매혹되어 법정까지 오게 됐다.이처럼 영화는 부모를 증오하는 한 소년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보이는 레바논의 상황과 “여기까지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플로리다 프로젝트>과 달리 비판하고 흥미로운 부분이었다.다만, 자넬 인이 부모를 증오하기까지의 과정이 2~3과장으로 구성된 점이 아쉽다고 전했다.상상할 수 있음을 던지고 줘서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도 단편적이었다고 보았다.

POINT2 꼬마, 두 번째로 ‘아이’의 모습이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무니는 엄마를 따르는 발칙하고 귀여운 소녀다. 이런 선택으로 미국 정부의 허술한 행정을 비판했다. 결국 천진난만한 문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인해 철이 든 것으로 추측되며 끝이 났다.영화 가바나움의 자인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약으로 만든 과일 음료를 팔게 하고 소중한 여동생 사하루를 시집보내는 부모님을 미워하며 맞선다. 이런 삶을 살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성숙함을 가지고 있다. 결국 집을 나와서도 라힐의 아기를 돌보는 매우 사려 깊은 소년이다. 하지만 그녀가 불법체류자로 체포돼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어른들은 다 똑같다는 생각에 빠진다. 이 사태를 보고 자신은 절대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을 것이다. 동시에 라힐의 아기 요나스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여동생 사할이 떠올랐을 테니 반드시 지키려고 했을 것이다. 소년은 노력한다! 자신만을 바라보는 귀여운 요나스를 지키기 위해서… 하지만 어린애가 아닌가! 힘써 보겠지만 역부족이다. 결국 악덕 사장의 권유로 법정까지 오게 됐다.이처럼 영화는 부모를 증오하는 한 소년이 왜 그렇게 됐는지 보여주며 레바논의 상황과 ‘여기까지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와는 달리 비판을 가해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다만 자인이 부모를 증오하기까지의 과정이 2~3장면으로 구성된 점이 아쉽다고 전했다.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던져줘서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단편적이었다고 봤다.

POINT2 꼬마, 두 번째로 ‘아이’의 모습이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무니는 엄마를 따르는 발칙하고 귀여운 소녀다. 이런 선택으로 미국 정부의 허술한 행정을 비판했다. 결국 천진난만한 문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인해 철이 든 것으로 추측되며 끝이 났다.영화 가바나움의 자인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약으로 만든 과일 음료를 팔게 하고 소중한 여동생 사하루를 시집보내는 부모님을 미워하며 맞선다. 이런 삶을 살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성숙함을 가지고 있다. 결국 집을 나와서도 라힐의 아기를 돌보는 매우 사려 깊은 소년이다. 하지만 그녀가 불법체류자로 체포돼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어른들은 다 똑같다는 생각에 빠진다. 이 사태를 보고 자신은 절대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을 것이다. 동시에 라힐의 아기 요나스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여동생 사할이 떠올랐을 테니 반드시 지키려고 했을 것이다. 소년은 노력한다! 자신만을 바라보는 귀여운 요나스를 지키기 위해서… 하지만 어린애가 아닌가! 힘써 보겠지만 역부족이다. 결국 악덕 사장의 권유로 법정까지 오게 됐다.이처럼 영화는 부모를 증오하는 한 소년이 왜 그렇게 됐는지 보여주며 레바논의 상황과 ‘여기까지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와는 달리 비판을 가해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다만 자인이 부모를 증오하기까지의 과정이 2~3장면으로 구성된 점이 아쉽다고 전했다.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던져줘서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단편적이었다고 봤다.

POINT3 연출 두 어머니를 바라보는 한 소년, 이를 통해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을 전하는 나딘 라바키 감독. 이를 더욱 극대화해 준 점이 있다. 바로 음악과 카메라 워크다. 자인을 비롯한 레바논 많은 아이들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가득했다. 즉, 생생한 매력을 강조하는 음악과 카메라 워크였다. 먼저 흐르는 BGM은 슬픔을 강요하지 않고 자인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효과처럼 느껴졌다. 그냥 ‘이런 얘기가 있어요’라고 말하는… 카메라워킹은 핸드헬드 기법을 통해 삶의 힘을, 버즈아이뷰를 통해 레바논 현실을 강조하고 감독의 생각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부가적인 효과로 인해 더욱 깊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POINT3 연출 두 어머니를 바라보는 한 소년, 이를 통해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을 전하는 나딘 라바키 감독. 이를 더욱 극대화해 준 점이 있다. 바로 음악과 카메라 워크다. 자인을 비롯한 레바논 많은 아이들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가득했다. 즉, 생생한 매력을 강조하는 음악과 카메라 워크였다. 먼저 흐르는 BGM은 슬픔을 강요하지 않고 자인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효과처럼 느껴졌다. 그냥 ‘이런 얘기가 있어요’라고 말하는… 카메라워킹은 핸드헬드 기법을 통해 삶의 힘을, 버즈아이뷰를 통해 레바논 현실을 강조하고 감독의 생각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부가적인 효과로 인해 더욱 깊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POINT3 연출 두 어머니를 바라보는 한 소년, 이를 통해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을 전하는 나딘 라바키 감독. 이를 더욱 극대화해 준 점이 있다. 바로 음악과 카메라 워크다. 자인을 비롯한 레바논 많은 아이들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가득했다. 즉, 생생한 매력을 강조하는 음악과 카메라 워크였다. 먼저 흐르는 BGM은 슬픔을 강요하지 않고 자인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효과처럼 느껴졌다. 그냥 ‘이런 얘기가 있어요’라고 말하는… 카메라워킹은 핸드헬드 기법을 통해 삶의 힘을, 버즈아이뷰를 통해 레바논 현실을 강조하고 감독의 생각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부가적인 효과로 인해 더욱 깊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POINT4비교<플로리다 프로젝트>,<가바 나우무>을 보면서 생각한 생각 하나가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이었다.뭔가를 강요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주제를 잘 전한다.영화를 보면서 한국의 작품이 엇갈렸다.대표적으로 최근 공개된 『 실수·베크 』이 떠올랐다.아동 학대를 매우 자극적으로 비추어 판타지적인 결말로 끝난다.극영화인 것으로 마무리는 이해할 수 있다.그러나 자극적인 느낌은 너무 불쾌했던 기억이 있다.보면서”여기까지 안 해도 관객들은 아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이 밖에도 다수의 한국 작품이 그렇다.필자가 갑자기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한국은 왜 그렇게 자극적인 모습을 찾아보느냐는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가뜩이나 이처럼 느낄 수 있는데.이런 점을 배우고 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자결의 대화를 통한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다<가바 나우무>의 후기를 마친다.

소년을 통해 본 레바논의 속사정

가바나움 감독의 나딘 라바키 출연자 아라피아, 요르다노스 시프로 공개 2019.01.24.

가바나움 감독의 나딘 라바키 출연자 아라피아, 요르다노스 시프로 공개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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