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보기 : http://newsport.co.kr/View.aspx?No=2422774 [편집자] 보험, 가입은 쉬워도 보험금을 수령하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뉴스포트는 손해사정사의 도움으로 ‘보험금 이렇게 하면 받는다(보리를 받는다)’를 진행합니다. 오해를 풀고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한 이해는 높입니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도 보험사와 분쟁 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일부 보험사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에게 백내장 수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가운데 나온 주장이어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윤석 소비자 사정
[편집자] 보험, 가입하기 쉬워도 보험금을 받는 것은 어렵다고 느낍니다. 뉴스포트는 손해사정사의 도움으로 ‘보험금 이렇게 하면 받는다(보리를 받는다)’를 진행합니다. 오해를 풀고 보험금을 받기 위한 이해는 높입니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도 보험사와 분쟁 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일부 보험사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에게 백내장 수술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가운데 나온 주장이어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를 위한 손해사정사회(소사모) 대표손해사정사는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에서 미세극 등 현미경 검사 등을 한 뒤 수술을 받으면 분쟁 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학병원에서의 백내장 수술은 중요도가 높은 수술은 아니다. 이에 미세극 등 현미경 검사 등을 대부분 진행해 검사 결과도 명확히 전달한다. 환자가 원할 경우 검사기록지 등을 CD 등으로 제공한다. 즉 보험금 청구에 대한 입증서류를 제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만약 대학병원 전문의가 백내장 수술 필요성이 있다고 진단했다면 보험사는 이에 대해 이견을 다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이 손해보험사는 언급했다.
이에 실손보험 가입자는 가급적 대학병원에서 백내장 수술 필요성에 대해 확인받은 뒤 수술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수술은 반드시 대학병원에서 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백내장 수술 전문 병원 등에서 받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