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상선암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친숙한 암 중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빨리 발견하면 대부분 완치됩니다.
갑상선이라는 것은 목 앞에 돌출된 너울 2~3센티미터 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 기관입니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인체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식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속도를 정하고, 열을 발생시켜 신체 온도를 유지하는 일을 합니다.
혹이 생기면 거의 양성 종양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악성이 되면 암이라고 불러 버립니다. 여기에 암이 생기면 몸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로 여성의 발병률이 높고, 여성의 암에 대해서는 1 위도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 다른 암과 달리 사망률은 낮은 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의 대부분이 암인 것처럼 초반에 자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아픈 것이 잘 나타나지 않는데 갑, 위. 선 부위에서 아래나 양쪽에 딱딱한 응어리 같은 것이 닿으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4cm를 넘거나 크거나 하는 속도가 빠를 때, 숨이 가쁠 때, 갑자기 성대마비가 왔을 때 뭔가를 삼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호흡 곤란 갑상선암 초기 증상 중 하나로, 호흡에 문제를 느낍니다. 암이 커지고 기도에 압박이 가해져 숨을 쉬기가 힘들어지고 기침이 나옵니다.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목소리의 변화가 빈번히 일어나, 목소리가 바뀌는 일이 있습니다. 보통이런현상이일어나면감기에걸린것으로오각하기쉬운데,암이많이진행되면서사이즈가커져서주위조직,신경을압박했기때문에이렇게변화가나타나는거죠.
어쩌면 작은 덩어리가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큰 것이 나올 수 있어요. 목에 이런 것이 있는 것 같다면 초음파 검사를 받아 보도록 합시다.
체중 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도 하지만, 반대로 급격히 줄어들기도 합니다. 아무 이유 없이, 이런 식으로 체중이 실리면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방치하면 다른 기관에도 갑상선암 전이 확률이 있어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원인
아직 이유가 정확히 밝혀진 건 아니에요. 대신 방사선 노출, 가족력, 과거에 관련 질환의 병력 등이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방사선은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지만 노출된 양이 많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유전으로는 걸릴 확률이 4~6배 상승합니다.
예방하는 방법, 평소 건강한 식사,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에서 잘 관리해야 하며 양배추와 고구마, 버섯 등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요오드가 들어 있는 해조류를 잘 신경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30세가 넘으면 초음파 검진을 받고, 40세가 넘으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여 확인합시다.
갑상선암이 좋은 음식
토마토 속에 리코펜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각종 암을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인 활성산소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염증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녹차 인체 내 각종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몸의 정상세포가 암에 걸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브로콜리 비타민 C, 셀레늄, 루테인은 발암 물질로부터 대사 활동을 막고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페놀, 솔폴라페인 등이 많아 식품으로 유명하다.
양배추 베타카로틴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날로 먹어도 되지만 물처럼 갈아 먹으면 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분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있어 변비에 잘 체내의 피의 흐름을 좋게 하는 갑상선암의 좋은 음식입니다.
지금까지 갑상선암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것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 둡시다. 그러면 준비한 거는 여기까지 하고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