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3집 1999) [노래 듣는 가사]가수 정경화 – 지상에서

신촌블루스 객원보컬 힘 세다 – 가수 정경화 지난 번에 소개했던 가수 강호다림 기억나세요?그분도 ‘신촌블루스’ 객원 보컬이었잖아요저는 그런 식의 노래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오늘 소개하는 가수 정경화도 신촌블루스 객원 보컬로 활동했어요!’정경화 지상에서 영원히’는 모르시는 분들이 아마 없을 거예요그만큼 유명한 곡이죠

정경화 지상에서 영원으로는 1999년 발매된 3집에 수록돼 있습니다저는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가 중학교 2학년 정도였던 것 같아요.제가 중학생일 때 여기저기서 영향을 받아 그때부터 남들과는 다른 노선을 타고 다녔습니다.가수 정경화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놀랐어요.이런 목소리가 나오다니! 이렇게 높은 음이 오르다니! 그리고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정경화, 지상으로부터 영원 뿐만 아니라 ‘나로의 초대’도 굉장히 유명한 곡이죠.요즘도 활동을 하고 계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네이버 필모에게는 14년도에 공연이 끝나지만, TV에서도 공연장에서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진짜 가수 정경화의 노래를 들어보세요.백 번 얘기하는 것보다 한 번 듣는 게 나으니까! 깜짝 놀랄 준비를 하고 재생하세요.ㅋㅋ

[정경화 지상에서 영원히]

길을 잃은 세계 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이 없기를 바라면서 지금은 비록 멀리 있어도 언제나 당신의 가슴에는 내가 내 가슴에는 당신 하나 바라고 싶은 사랑이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 용서하지 못한 채 스쳐가도 나는 다시 당신을 마주보는 것을 천국에 푸른 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당신보다 먼저 다녀와요

만약 네가 나보다 더 앞서서 내 모습을 잃어버려도 사랑했던 지상 위에 기억을 아름다운 낙인처럼 남겨져 스쳐지나갈 때 다시 돌아볼게 먼 기억 속의 너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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