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자! 이소룡에 대한 추억 그 이상의 성인미드 액션드라마 [웨이브추천미드] HBO시리즈 CINEMAX의 워리어 시즌1, 2 꼭

최근에는 웨이브를 주로 보고 HBO 시리즈를 중심으로 미드와 영드를 보고 있어서 역시 웨이브 추천 미드 쪽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

웨이브에는 HBO시리즈가 업데이트되어 있는데 그 시리즈 중 CINEMAX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성인용으로 많이 있습니다.주로 남성적인 액션과 성인용 이슬 출전면이 포함된 액션물이 많았는데 시간 때우기에도 좋고 드라마 완성도도 높은 편이라 만족합니다.

웨이브의 HBO 시리즈의 CINE MAX 드라마는 반시, 다니크, 스트라이크백 등 추천 드라마가 있는데 오늘은 워리어 시즌 1, 2를 추천합니다.요즘 워리어 시즌2가 업데이트가 돼서 정말 대번에 보게 됐네요.

워리어는 미국에 이주하게 된 중국 노동자와 차이나타운의 갱들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당시 미국 정치인과 사업자, 그리고 공권력(경찰)과의 유착,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홍콩 쿵푸 영화의 추억을 되살리는 액션으로 유치하지 않고 적절한 즐거움을 전해줍니다.

중국어와 영어가 섞여 있어도 부자연스럽지 않게 표현한 것에도 점수를 주고 싶고 쿵후의 달인들이 갱단으로 나오는 설정이라 싸움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과거 과장된 쿵푸 영화의 묘미를 전달하면서도 미국계 갱들이나 싸움의 달인들과의 액션 장면도 실전에 가까운 느낌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밴시 시리즈를 제작한 제작진이 하나로 만든 드라마라고 하는데, 정말 액션 장면을 잘 살려 볼만한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이 드라마에 이소룡의 느낌을 비롯해 왠지 홍콩 쿵푸 스타들이 오버랩하는 듯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원작이 이소룡의 글에서 비롯됐다고 하니 그의 딸이 프로듀서인지 이 작품에 참여했다고 하니 그때의 느낌을 잘 섞는 것 같아요.

어쨌거나 이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의 연기력이나 캐릭터의 소화력이 매우 좋고 심리적인 묘사와 당시 있었던 사연을 풀어내는 스토리라인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놓치기 아까운 드라마라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시즌3가 확정되어 HBO MAX로 방영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누이를 구하러 미국에 온 쿵후의 달인 아쌈은 중화거리 갱단 합웨이에 들어가는데 상대 조직의 우두머리, 첩이 누이로 밝혀집니다.현재의 언니는 예전에 알던 언니가 아닌 명석한 두뇌와 냉정으로 조직을 장악하는 상대입니다.

이 상황에서 갱들 간의 갈등과 미국 경찰과의 반목, 그리고 정치인들에 의해 외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일랜드의 미국 노동자들과도 싸우게 되고 점차 아쌈은 조직의 2인자로 거듭나면서 차이나타운의 영웅이 되어감에 따라 시즌3는 전체 조직을 통합하고 차이나타운의 중국인을 대변하는 조직의 보스가 되는 스토리가 담기게 됩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바로 이 분인데 제이슨 J 토빈이라는 배우죠.

홍콩 태생으로 영국 & 중국 혈통이라고 합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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