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주제는 ‘우연히 부산’ 부산은 2~3년에 한 번씩 꾸준히 찾는 도시다. 아이가 있다 보니 좁은 호텔보다는 리조트가 편한 요즘이라 신랑 회사를 다니면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한화리조트에 숙소를 예약했다. 내 기준 해운대 힌화리조트는 위치가 아주 좋아. 조금 시끄러운 해운대해수욕장 앞 호텔보다(물론 호텔도 좋지만) 주상복합이 주변에 있어 일상생활을 영유하기 쉽다. (마치 마린시티 주민이 된 듯 하핫) 이번 여행의 주제는 ‘우연히 부산’ 부산은 2~3년에 한 번씩 꾸준히 찾는 도시다. 아이가 있다 보니 좁은 호텔보다는 리조트가 편한 요즘이라 신랑 회사를 다니면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한화리조트에 숙소를 예약했다. 내 기준 해운대 힌화리조트는 위치가 아주 좋아. 조금 시끄러운 해운대해수욕장 앞 호텔보다(물론 호텔도 좋지만) 주상복합이 주변에 있어 일상생활을 영유하기 쉽다. (마치 마린시티 주민이 된 듯 하핫)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50m NAVER Corp.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한화리조트 해운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2 한화리조트 해운대 한화리조트 해운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2 한화리조트 해운대
광안대교가 잘 보이는 방아들이 정말 좋아했다. 바다가 보이고, 배가 보이고 – 온돌방이 있어서 온돌방에 체크인을 했다. 침대에서 자다가 넘어지면… 혼난다. 광안대교가 잘 보이는 방아들이 정말 좋아했다. 바다가 보이고, 배가 보이고 – 온돌방이 있어서 온돌방에 체크인을 했다. 침대에서 자다가 넘어지면… 혼난다.
적당히 짐 풀고 사라진 배 채우러 나와 ㅋㅋ 바다다 바다! 확실히 시원하다. 이 마을은 정말 멋진 차들이 넘쳐나고 있다. 눈요기. 적당히 짐을 풀고 사라진 배를 채우러 나온다ㅋ 바다다 바다! 확실히 시원하다. 이 마을은 정말 멋진 차들이 넘쳐나고 있다. 눈요기.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50m NAVER Corp.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성창횟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67 성창횟집 성창횟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67 성창횟집
미리 검색해서 알아본 #성창횟집 미포 끝에 있다.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다. 예약하려고 전화했는데 평일 저녁이니까 그냥 길게 해. 배가 고파 점심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바로 가서 세련된 창가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다른 사람의 예약석이었는데 6시 전까지 식사가 가능하면 앉아도 된다고 하니까. 쓱싹쓱싹 먹어 치움. 뷰가 최고다. (단체손님들은 3.4층 안방에 먹었는데 거기 뷰가 더 멋져 보인다) 선창 횟집에는 5/7/10만원짜리 코스가 있었는데 우리는 7만원짜리를 먹고 5는 양식, 7은 천연. 회가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다. 기억에 남는것은, 다른 횟집처럼 재료가 많지 않아서 회에 집중!! 됐다. 회를 남김없이 다 먹었다. 처음이야. (작은 뱃사람 가족) 맛이 있어서 다 먹을 수 있었어. 굿(TMI))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작은 포구. 미포는 해운대 동북쪽에 위치한 와우산(臥牛山)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갯벌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늘’, ‘미암’으로도 불렸다. 미포에는 소규모 어항과 미포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왼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호텔과 여관 그리고 크고 작은 횟집이 들어서 있어 예로부터 안짱구, 성게, 반딧불이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며, 만삼어, 감성돔, 양태, 성대, 전갱이, 키스 등의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미포횟집은 미포항에서 출어한 어선이 잡은 천연 어종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곳이다. 미리 검색해서 알아본 #성창횟집 미포 끝에 있다.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다. 예약하려고 전화했는데 평일 저녁이니까 그냥 길게 해. 배가 고파 점심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바로 가서 세련된 창가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다른 사람의 예약석이었는데 6시 전까지 식사가 가능하면 앉아도 된다고 하니까. 쓱싹쓱싹 먹어 치움. 뷰가 최고다. (단체손님들은 3.4층 안방에 먹었는데 거기 뷰가 더 멋져 보인다) 선창 횟집에는 5/7/10만원짜리 코스가 있었는데 우리는 7만원짜리를 먹고 5는 양식, 7은 천연. 회가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다. 기억에 남는것은, 다른 횟집처럼 재료가 많지 않아서 회에 집중!! 됐다. 회를 남김없이 다 먹었다. 처음이야. (작은 뱃사람 가족) 맛이 있어서 다 먹을 수 있었어. 굿(TMI))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작은 포구. 미포는 해운대 동북쪽에 위치한 와우산(臥牛山)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갯벌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늘’, ‘미암’으로도 불렸다. 미포에는 소규모 어항과 미포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왼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호텔과 여관 그리고 크고 작은 횟집이 들어서 있어 예로부터 안짱구, 성게, 반딧불이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며, 만삼어, 감성돔, 양태, 성대, 전갱이, 키스 등의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미포횟집은 미포항에서 출어한 어선이 잡은 천연 어종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곳이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해수욕장을 걷는다. 이거 하려고 부산 오는 것 같아. 막상 여기서 살면 그냥 그런가?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해수욕장을 걷는다. 이거 하려고 부산 오는 것 같아. 막상 여기서 살면 그냥 그런가?
첫날 밤은 하이볼 한 캔과 새우깡. 대전에서 부산까지 운전도 했고 더 놀 체력도 없었다. 하이볼 한 캔을 놀고 사이좋은 우리. 가성비 좋네, 좋아 첫날 밤은 하이볼 한 캔과 새우깡. 대전에서 부산까지 운전도 했고 더 놀 체력도 없었다. 하이볼 한 캔을 놀고 사이좋은 우리. 가성비 좋네, 좋아
광안대교 매일 보는 뷰면 별로 관심 없을 것 같은데. 바다 없는 내륙 시골 쥐엔 큰 감동 광안대교 매일 보는 뷰면 별로 관심 없을 것 같은데. 바다 없는 내륙 시골 쥐엔 큰 감동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50m NAVER Corp.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옵스마린시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67 현대카멜리아아파트 상가1층 옵스마린시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67 현대카멜리아아파트 상가 1층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50m NAVER Corp.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도마히니 마린시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67 현대카멜리아상가 1층 도마히니마린시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67 현대카멜리아상가 1층
아침은 빵이야. 현대 카멜리아 상가 주차장에 주차, 가나안(‘옵스 왔어요!’하고 주차하면 됩니다), 재작년 부산 여행에서도 아침은 옵스. 이번에도 역시 옵스. 날씨도 좋은데 샌드위치 사서 테라스에서 먹자! 하고 갔는데. 응? 잘 접혀있는 테이블과 의자. 응? 사서 또 숙소에서 먹어야 하나 했는데. 옵스가 운영하는 바로 옆 도마히니에서 커피(1인당)를 마시면 빵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낭보, 생각지도 못한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이보다 더 멋진 아침이 있을까? ㅋㅋ 완벽. 벽을 깼다. 추천합니다. 아침은 빵이야. 현대 카멜리아 상가 주차장에 주차, 가나안(‘옵스 왔어요!’하고 주차하면 됩니다), 재작년 부산 여행에서도 아침은 옵스. 이번에도 역시 옵스. 날씨도 좋은데 샌드위치 사서 테라스에서 먹자! 하고 갔는데. 응? 잘 접혀있는 테이블과 의자. 응? 사서 또 숙소에서 먹어야 하나 했는데. 옵스가 운영하는 바로 옆 도마히니에서 커피(1인당)를 마시면 빵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낭보, 생각지도 못한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이보다 더 멋진 아침이 있을까? ㅋㅋ 완벽. 벽을 깼다. 추천합니다.
아침에 아주 상쾌하게 시작했는데. 너무 빨리 시작했어. 가려고 하는 곳이 전부 오픈전이라서…서면으로 킬링타임중 모르는 언니랑 잘 놀아. 아침에 아주 상쾌하게 시작했는데. 너무 빨리 시작했어. 가려고 하는 곳이 전부 오픈전이라서…서면으로 킬링타임중 모르는 언니랑 잘 놀아.
전포에서 온 현자 전포 카페거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와봤는데. 너무 빨랐어. (오픈이 너무 늦은) 옷걸이도 없고 입을 용기도 없는 내가 왜 빈티지 숍을 보냐고.. 헐. 한가지 깨달은것은, 해운대에 있을 때는, 광안대교는 건너지 않아!! (그대로 해운대에서 놀아!!) 전포에서 온 현자 전포 카페거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와봤는데. 너무 빨랐어. (오픈이 너무 늦은) 옷걸이도 없고 입을 용기도 없는 내가 왜 빈티지 숍을 보냐고.. 헐. 한가지 깨달은것은, 해운대에 있을 때는, 광안대교는 건너지 않아!! (그대로 해운대에서 놀아!!)
전포에서 돌아와서 숙소에서 쉬고. 선셋 요트 투어 다녀왔어. 한화리조트 리셉션에서 투수 고객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예약했다. 가격은 성인 2명에게 소인 1명 할인을 받아 6마논 정도다. 6시. 7시 두 타임이 있었는데 7시 타임이 노을이 예쁘다고 해서 7시 타임을 선택. 수영만 요트경기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그 시간대에는 다른 곳이 많으니 서둘러 가주세요.) 예약한 요트회사 계류장을 찾았다. 찾아가는 길까지 예술. 노을이 슬슬. 너무예쁜(대문자T에감성가득)날도춥지않고,음악도좋고,다좋았다. 멀미만 아니면 ^^…ㅋㅋ 마지막에는 뒹굴거려.. 1시간 정도 탔을 텐데 중간에 따끈따끈한 놀이도 해주고. 다 좋았어. 꽤 많이 부산에 왔는데 왜 한 번도 안 타봤지? 좋은 경험!! 전포에서 돌아와서 숙소에서 쉬고. 선셋 요트 투어 다녀왔어. 한화리조트 리셉션에서 투수 고객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예약했다. 가격은 성인 2명에게 소인 1명 할인을 받아 6마논 정도다. 6시. 7시 두 타임이 있었는데 7시 타임이 노을이 예쁘다고 해서 7시 타임을 선택. 수영만 요트경기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그 시간대에는 다른 곳이 많으니 서둘러 가주세요.) 예약한 요트회사 계류장을 찾았다. 찾아가는 길까지 예술. 노을이 슬슬. 너무예쁜(대문자T에감성가득)날도춥지않고,음악도좋고,다좋았다. 멀미만 아니면 ^^…ㅋㅋ 마지막에는 뒹굴거려.. 1시간 정도 탔을 텐데 중간에 따끈따끈한 놀이도 해주고. 다 좋았어. 꽤 많이 부산에 왔는데 왜 한 번도 안 타봤지? 좋은 경험!!
복국이도 먹어줬어요. 시원한 콩나물국에 담백한 복어가 듬뿍. 복국이도 먹어줬어요. 시원한 콩나물국에 담백한 복어가 듬뿍.
돌아가는 날도 열심히 구경. 이노메사 부산. 한국 제2의 도시 부산. 정말 예쁜게 많네. 다 사고 싶네. 물욕이 샘솟는 곳. HAY의 큰 법랑 캔을 사고 싶었습니다만. 없었어. 없었어 돌아가는 날도 열심히 구경. 이노메사 부산. 한국 제2의 도시 부산. 정말 예쁜게 많네. 다 사고 싶네. 물욕이 샘솟는 곳. HAY의 큰 법랑 캔을 사고 싶었습니다만. 없었어. 없었어
제대로 구경. – 여기도 내가 사려고 했던 컵은 따로 없었어 – 제대로 구경. 여기에도 내가 사려고 했던 컵은 따로 없었어-
마지막 달맞이 길 헬리녹스. 유치권 분쟁으로 어수선했던 헬리녹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 싶은 아이템들이 넘쳐났던 터. 아무거나 하나 따왔어야 했는데. 아쉽다 아쉽다 다음 기회에 셋트에서 사기로 하고 이렇게 정리해보니 2박 3일 재밌게 놀다 왔네. 또 힘내서 현생이 되어서 놀러가자~ 바이바이 부산. 마지막 달맞이 길 헬리녹스. 유치권 분쟁으로 어수선했던 헬리녹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 싶은 아이템들이 넘쳐났던 터. 아무거나 하나 따왔어야 했는데. 아쉽다 아쉽다 다음 기회에 셋트에서 사기로 하고 이렇게 정리해보니 2박 3일 재밌게 놀다 왔네. 또 힘내서 현생이 되어서 놀러가자~ 바이바이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