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수로 건강을 지키는 갑상선 증상에 좋다

갑상선 증상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않도록! 최근 갑상선 증상으로 10년간 추적검사를 받아온 친구가 암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아주 초기라 항암치료도 받지 않아도 된다지만 어린 나이에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어야 하는 친구의 심정이 감히 상상하기 어렵다.내 나이로 33세, 이미 주변에 갑상선암으로 수술한 30대 지인이 2명이나 된다.나도 갑상선 결절을 가지고 있다.우연히 발견한 게 2019년 10월. 벌써 3년이 된다.할아버지가 갑상선 항진증이어서 어려서부터 늘 신경 쓰고 살아왔다. 20대에 이르러서는 흔히 초음파 검진을 했으며 항상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출산 후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기도 쉽지 않았고 그동안 작은 혹 하나 없었기 때문에 갑상선 검사를 따로 하지 않았다. 동생과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했는데 동생이 자궁&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해보겠다고 해서 어느새 나도 같이 받았는데 왜 그래? 특히 갑상선 결절 증상이 없었음에도 갑상선류가 발견됐다. 그것도 4.3cm나 되는 큰 놈이었다.다행히 조직검사 결과는 갑상선암은 아니었지만 크기가 큰 편이어서 일단 물집 물을 빼는 시술을 했다.물을 뺀 만큼 갑상선 결절 크기는 줄었고, 3개월 후 초음파 검사에서도 크기 변화가 없어 안심했다.그 후 6개월 정도 지났나? 오랜만에 한 정기검진에서 크기가 다시 4cm 정도까지 커지고 있어 이번에는 ‘알코올 치료’를 해보자고 하셨다. 알코올 치료 덕분인지 갑상선 결절 크기는 1cm 미만으로 줄어든 상태다.하지만 항상 크기가 다시 커지면 어쩌지, 또 다른 결절이 생기면 어쩌나 검진을 받을 때마다 심장이 뛰는 건 어쩔 수 없다.대표적인 갑상선 결절 증상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피로, 얼굴이나 몸이 붓는 증상, 급격한 체중 변화, 갑상선 크기 변화 등이 있다. 특히 출산 후 엄마들은 피로가 해결될 틈이 없어 나처럼 크게 인지하지 못한 채 검사를 받지 못해 시간이 흐르기도 한다. 나의 경우 급격한 체중 변화 또는 부종과 같은 쉽게 알 수 있는 갑상선 결절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인지가 전혀 되지 않았다. 갑상선류의 크기가 4.3㎝였음에도 육안으로 크게 비대해졌다는 것을 알기 어려워 가족들은 아무도 몰랐다.갑상선류가 있는 것을 알고 보니, 「아, 그러고 보니 한쪽이 조금 통통하네」 정도.내 지인도 출산 후 갑상선 증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우연히 받게 된 검사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하게 된 경우이므로 평소 갑상선 결절 증상이 없었던 사람이라도 반드시 검사를 한 번은 받을 것을 추천한다.해조류, 블랙베리, 새우, 브라질 견과류 등이 갑상선에 좋다고 하지만 해조류는 과식하면 해조류 속 요오드가 갑상선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은 양을 자주 먹지 말라고 의사가 당부했다. (저 미역차돌인데……)엄마가 미역국을 한 그릇 끓여 놓으면 부엌을 왔다갔다 하면서 미역만 잔뜩 따다가 꼬르륵 먹을 정도로 미역을 좋아하는데 갑상선 결절 증상이 있은 후 최대한 자제하며 살고 있다.최대한 갑상선을 자극하지 않고도 갑상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던 중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을 알게 됐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 해초에서 추출하는 천연 성분으로 생리활성 작용을 통해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한다. 나쁜 세포를 죽여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특히 피로나 스트레스 등 면역 저하와 관련이 있는 갑상선 질환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라고 한다.

영양제는 전혀 먹지 않아 간편하고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후코이단이 함유된 물이 있어서 한 번 먹어봤다. 상온 물을 마시는 남편을 위해 냉장고에도 2병을 넣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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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이라고 해서 비린내나 맛이 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냥 물맛이라 깜짝 놀랐다.태초수는 갑상선 증상에 도움을 주는 프코이단 성분뿐만 아니라 베이스가 일라이트 암반수여서 일반 미네랄이 10배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pH8.0 알칼리수로 산성화된 현대인의 몸을 중성화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니 갑상선 건강도 지키고 일석이조인 셈이다.요즘 태고물 한 잔에 건부차를 타먹는 재미가 있다.화장실도 자주 가서 몸이 가볍고 좋다. 풍부한 미네랄이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니 헤비 음식을 먹을 때 태초수+콤부차 필수!

요즘 제철이라 너무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토마토를 즐겨 먹는데 태고물을 넣고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조금 넣어서 갈아 마시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갑상선 증상에는 스트레스가 가장 나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갑상선류를 발견했을 때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 있었느냐고 했을 정도. 담당 선생님이 항상 길을 닦으라고 농담으로 말하곤 하는데 그게 쉬운가요?. ^^산책하면 잡념이 날아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기 때문에 산책 갈 때도 하나씩 들고 나간다!갑상선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태초수를 먹다 보면 왠지 다음 검진이 기다려진다.갑상선 결절 증상은 암으로 발전해도 별다른 증상이 없으니 꼭! 검사하시고 갑상선에 좋은 태초수를 섭취하셔서 여러분 갑상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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