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원장의 탐구생활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에 한두 잔 커피를 마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따뜻한 차를 종류별로 마시고 있습니다. 홍차를 마시다 보면 이 고소함에 고소한 우유를 더하고 살짝 소금빵까지 구워 티타임을 즐기니 굳이 카페에 가지 않아도 꽤 멋졌습니다. 찻잎이 없어도 티백을 활용한 초간단 얼그레이 로얄 밀크티를 만드는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여유롭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 홈카페 레시피로 녹차나 녹차 파우더, 초코, 바닐라, 카라멜을 취향에 맞게 추가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생각나면 바로 마시고 싶을 때는 따뜻한 물에 잘 저어주기만 하면 완성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떫지 않게 홍차를 끓여 milk tea 만드는 법과 모닝빵으로 베이커리 못지않은 소금빵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1. 재료 준비
– 준비할 재료 – (1인분, 스푼 계량 기준) 얼그레이 티백 2개 물 100ml 0.5컵 우유 200ml 1컵분 갈색 설탕 0.5큰술 조리시간 5분 1작은술=5ml, 큰술 1=15ml, 1컵=200ml
2. 밀크티 만드는 법
덧붙여서 로열 밀크티는 우유와 단맛이 더해지기 때문에 맛이 강한 차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교적 싱거운 맛의 다질린보다는 풍미가 짙은 실론이나 아삼이 좋습니다.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도 좋지만 집에 얼그레이가 있어서 활용해봤습니다.
다양한 티백을 믹스하여 자신만의 홈카페 레시피로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달고 고소한 맛과 잘 어울리는데 과일향이 추가된 홍차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고 새콤달콤한 아이스티에는 구연산이 들어가 우유 단백질이 응고되기 때문에 기억하셔야 합니다.
먼저 작은 사이즈의 냄비에 물 100ml를 넣고 센 불에서 보글보글 끓이세요.
물의 양이 적어서 금방 끓기 시작해요. 뜨거운 물에 직접 홍차를 끓이면 쓴맛과 떫은맛이 날 수 있으므로 김을 식힌 후 70~80도 온도에서 내리는 것이 본연의 풍미를 한껏 즐길 수 있는 홈카페 레시피의 요령입니다.
한쪽 냄비 바닥을 살짝 세우고 티백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1~2분 동안 그대로 담가 두었다가 마지막에는 숟가락으로 꾹 눌러 안에 스며든 홍차를 짜주세요.
그 다음에는 우유 200ml를 넣고 약한 불로 푹 끓여줍니다. 이때 저지방 우유나 탈지유는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약간 적기 때문에 얼그레이 밀크티를 만드는 방법에는 일반 우유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는 취향에 맞게 설탕 등 단맛을 가미할 차례입니다. 물:우유=100ml:200ml 비율로는 설탕 1큰술 정도가 적당했습니다.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1큰술 정도, 꿀은 특유의 향이 있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참고로 불의 세기가 강하면 우유의 지방이 응고되어 유막과 같은 유막이 형성되므로 냄비 끝부분에 거품이 생기면 불을 끄고 저어 열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부염빵 만들기이날은 조리 시간을 줄이기 위해 얼그레이 로얄 밀크티 만드는 법 이전에 소금빵부터 굽고 있었습니다. 모닝빵 옆면을 칼로 잘라주시고 밑면에도 X자형으로 칼집을 내주세요.그리고 버터를 0.5cm 간격으로 슬라이스해서 빵 사이에 끼워주세요.버터 1큰술은 그릇에 담고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데워 녹인 후 쿠킹브러쉬로 윗면에 골고루 발라주세요.맨 위에는 굵은 소금, 락솔트를 뿌리면 이제 구울 준비가 다 됐어요.예열시간까지 포함하여 180도 오븐에 8분 구우면 고소한 풍미, 짠맛까지 베이커리 못지않은 퀄리티로 홈카페 레시피 필식 메뉴입니다! 4. 티젠 milk tea 3종한편, 더 쉽고 빠르게 초간단 얼그레이 로얄 밀크티 만드는 방법으로는 이만한게 없어요 :)1스틱을 컵에 넣은 다음 정수기에서 바로 물 100ml를 출수해서 잘 저어주면 홈카페 레시피 완성이거든요.향이 짙은 실론 얼그레이와 제주 어린잎녹차, 해남녹차로 볶은 호지차를 베이스로 각각 꿀조합인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벨기에산 초콜릿, 독일산 캐러멜을 추가해 입에 찰싹 달라붙었습니다.따뜻한 마시는 방법 외에도 뜨거운 물 20ml에 1스틱 녹인 후 차가운 물 60ml와 얼음을 넣어 아이스로 마셔도 꽤 좋았습니다. 5. 실론알그레이바닐라밀크티이것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딱 단골 맛이었습니다.무엇보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좋았고 스리랑카 고급 홍차에 베르가못 향을 블렌딩해서 은은한 향도 매력적이고 마음에 들었습니다.취향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하니 입맛에 딱 맞았어요.짠 소금빵과도 잘 어울려서 즐거운 티젠티 타임이었습니다. 6. 제주말차초코밀크티말차도 왜 이렇게 떫지 않고 깔끔한지 먹고 완전 반했어요.특유의 풋풋함에 기분까지 좋아졌어요.비슷한 계열의 달고 쌉쌀한 초콜릿 파우더와 캐미를 좋아해서 요즘 제가 즐겨 마시는 홈카페 레시피 중 하나거든요. 7. 해남호지차카라멜밀크티마지막으로 맛본 것은 나른한 오후에 기분 전환용으로 마시기에 딱이었습니다.직접 재배한 해남녹차를 고소하게 구운 호지차에 고소하고 달콤한 카라멜이 듬뿍 들어있어 누구나 좋아할 것입니다.이제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어 바쁜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는데 얼그레이 로얄 밀크티 만드는 방법으로 따뜻한 티타임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밀크티 – 밀크티 밀크티 bit.ly밀크티 – 밀크티 밀크티 bit.ly그럼 저는 이만 안녕~ 뿅!그럼 저는 이만 안녕~ 뿅!https://www.youtube.com/shorts/9x2LHe1a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