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단점(위험성) 자율주행자동차의 설명,

자율주행기술? – 차량의 인지, 판단, 제어기술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인프라에 적용되는 기술을 포함한다.

  • 자동차관리법 제2조 제1의3호에서 ‘자율주행자동차’라 함은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차를 스스로 운행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말한다.
  • – 자율주행차량 시스템은 인지, 판단, 제어 3단계를 거쳐 작동되며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는 자율주행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이 차량에 필요한 정보를 감지, 분석, 관리해 차량으로 전송하는 기술이 적용된다. –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2019.5)에서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주행환경인식, 판단 및 차량제어, 통신/보안, 자율주행지원인프라 등으로 분류하여 자율주행지원인프라라는 첨단교통지원인프라라고 한다.

자율주행기술수준정의

자율주행차량은 위의 사진과 같이 0~5단계로 구분되는 6단계로 구분됩니다.

Level 0 – > 자율주행기능이 없다.모든 주행을 운전자 본인이 수행.

Level 1->역시 운전자 본인이 운전을 수행합니다.그러나, 조향, 감속, 가속의 어느쪽인가를 서포트합니다.(운전자 보조 차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Level 2->역시 운전자 본인이 운전을 수행합니다.조향 또는 감속, 가속 모두 자동화입니다.”LEVEL 2와 LEVEL 3의 차이는 주행 환경 모니터링의 차이입니다”

Level 3->고속도로 등 특정 상황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나, 위험한 경우에는 운전자 개입이 필요합니다.주행 제어, 변수 감지 등 시스템에 적응합니다.Level 2 와 다른 점은 “상시” 모니터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그러나 말씀드린 것처럼 특정 상황에서 벗어나 조건, 상황 등이 많아지면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Level 4->대부분의 도로와 특정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합니다.특정 지역에서는 거의 완전한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그러나 특정지역 밖에서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레벨 5->운전자가 개입할 필요가 없는 단계입니다. 지금 우리가 꿈꾸고 흔히 말하는 정말! 자율주행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차가 모든 운전을 스스로 진행해요.

자율주행차 개발 동향

위 그림과 같이 세계 각 국가, 기업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활발한 투자와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자율주행차의 장점, 단점, 위험성 1) 자율주행차의 장점 안전성 : 현재 인식과 여러 설문조사에서 안전성의 문제를 지적하고 자주 위험에 이를 어떻게 차에 맡기느냐는데 현실적으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면 사고율은 현저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현재 일어나는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기계결함, 도로환경 문제보다는 운전을 하는 운전자, 즉 인간의 부주의 등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기술이 발전한다는 가정 아래 자율주행은 인간이 운전하는 차보다 안전성 면에서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성 : 현재 인간이 운전하고 있는 운전을 자동차가 대행함으로써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감소 차 안에서의 운전이 아닌 다른 업무를 수행하며 시간적 능률 향상 빅데이터를 통한 도로 연결을 통해 빠르게 목적지까지 도달 가능

2. 자율주행차의 단점/위험성

안전성 – 위의 장점을 언급했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아직 기술이 완벽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국토연구원이 수도권 20대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50% 이상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응답.해킹, 보안 문제:영화에서 흔히 등장하는 장면으로 자율주행차를 악의적으로 테러나 납치 등에 활용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윤리적 문제, 책임의 범위-상황을 가정해 볼게요.버스로 빠르게 주행하던 중에 한 보행자가 도로로 뛰어나와 버렸습니다. 버스가 갑자기 멈추면 100% 전복돼서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그냥 지나가면 한 명만 다치게 돼요. 자율주행차, 즉 인공지능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만약 그 상황에서 우리였다면, 너무 놀란 나머지 급브레이크를 밟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그렇게 하지 않을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과연 누가 잘못했을까요?

하나 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완전 자율주행 중 사고가 납니다. 그런데 사고의 원인이 자율주행 인공지능, 또는 도로에 연결된 자율주행 인프라의 문제입니다. 그럼 이런 경우 누구의 책임일까요?

이런문제들처럼윤리적문제,책임의범위,관련법률등이아직도부족한현황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발전이 필요한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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