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서 항암효과 고혈압 토마토 민간요법 토마토효능 이렇게 먹으면 10배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서양 속담이 있어요 토마토를 먹으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의사에게 진찰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말로, 그만큼 놀라운 효능을 가진 식품입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대부분 생으로 먹거나 갈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은 4% 밖에 되지 않습니다.( ´ ; ω ; ` )

하지만 토마토를 생이 아닌 삶아서 먹으면 효능이 10배나 올라가 버립니다. 이렇게 매일 익혀 먹는 습관이 있으면 항암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최근 현대인의 과도한 인스턴트식품 섭위, 잦은 음주, 흡연 등 잘못된 습관으로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병이 나고 있잖아요.염분이 없는 토마토 주스를 매일 200밀리리터씩 마시면 혈압이 현격히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주목할 점은 모든 연령대에서 모두 혈압이 낮아졌다는 점이에요. ~~

토마토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A는 항산화 효과가 우수합니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 경색 등의 질환에 아주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마시면 흡수력이 훨씬 좋아지고 효과도 10배 이상 납니다.

동맥 경화를 방지하다

활성 산소는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르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 리코펜은 이런 활성 산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동맥 경화를 방지합니다.

혈압을 내리다

토마토는 모세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합니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 1~2개씩 2주일 정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어요.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해요.

부종을 없애서 당뇨병을 예방하다

토마토는 체내의 수분 공급과 대사를 좋게 하고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가 있어요. 샐러리나 파슬리 같은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인한 방광염 증상을 진정시키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변비와 비만을 방지하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하여 과식을 방지합니다. 또한 토마토 속의 식이섬유가 대장의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변비와 비만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요.

쉽게 따라하는 토마토 민간요법은?당뇨병 토마토 1~2개와 수박 100g을 함께 믹서에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십니다. 한두 번 마시면 갈증이 가라 앉고 몸의 열 증상도 가라 앉습니다.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게 좋아요.

고혈압인 매일 토마토 주스를 3잔 이상 마시면 효과가 있어요. 주스가 부담이 될 것 같다면 바로 익혀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심장쇠약 토마토 10개와 쇠고기 300g을 함께 끓여 죽처럼 만들어 식사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불면증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열이 나서 불면이 되었을 때는 1일 3회 식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십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마시면 불면증이 상당히 완화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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