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내일 시청 후기와 웹툰 소개

내일을 살 이유를 찾아주는 것, 그게 우리 일이야.드라마내일

출처 :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최근 드라마 ‘내일’이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사신 독점 기업 ‘주마등’에서 많은 사신 중 ‘위기관리팀’ 사자가 죽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자살을 막는 이야기입니다. 회차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드라마는 거의 소개하지 않지만, 이 드라마를 소개하는 이유는 원작 웹툰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 번에 한 번씩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동을 받아 꼭 추천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아래는 드라마 소개입니다.

출처 :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아시다 시피, 간단한 인생은 하나도 없어요.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 살아 본다”” 이기고 본다””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견디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요. 그러나 그것도 생각하기 어려운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아무리 노력해도 내 마음은 지옥의 사람들,” 어떡하죠?”라고 외치면서 절망감에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드라마는 이들의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이 사람들은 노숙자, 고시 준비생, 학교 폭력 피해자 독립 유공자이었지만 독거 노인에서 쓸쓸히 살고 있는 할아버지 등 우리 주변에 있거나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그래서 드라마는 극중의 사람들에게 자살을 강제로 막고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있지만, 어쩌면 극 사이의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살아 본다”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인물 관계도

출처 :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주연 배우는 모두 5명입니다. 위기 관리 팀”구룡(김·희성)”,”최·쥬눙(나 은)”,”임·류은그(윤·지옹)”인도 관리 팀 팀장”박· 준 길(이·수혁)”회장”옥 팬(김·헤스.”. 드라마의 특성상 특정의 선과 악으로 구분된 관계가 아니라 각자의 입장과 생각에 의해서 관계가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극중에 나오는 “박· 준 길”은 자살은 이기적인 살인이라고 생각한다, 죽고 싶은 사람을 구하려는 위관 팀과 사사건건 부닥치게 됩니다. 그리고 매우 냉소적이고 냉혹한 카리스마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나름대로의 바름과 정이 있습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츤데레적인 모습도 더러 보이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단지 자살자에 대해서 지나친 증오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수수께끼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조금씩 그 과거를 풀고 있어 바로 이유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작 웹툰”내일”

이 드라마는 네이바ー우에브토우ー은”내일”는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2017년 5월 20일부터 2021년 2월 20일까지 시즌 1을 연재했고 2021년 5월 하루에서 현재까지 시즌 2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주요 인물은 드라마처럼 최·쥬눙, 그료은, 임·류은그입니다. 다만 이곳은 “최· 준 길”가 서브에서 나옵니다.그리고 최·쥬눙, 그료은 등 등장 인물의 배경도 드라마와는 조금 다릅니다. 웹툰이 오랫동안 연재되고 있기 때문에 에피소드나 나오는 인물이 더 많습니다.그래서 웹툰은 드라마와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드라마가 완결된다면 시간을 만들어 한번 보려고 합니다. 단행본으로도 나왔대요.다음은 NAVER시리즈 연재 링크입니다.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2794452

내일이 되는데 취직만은 못하는 최준웅(27세남) 우연한 사고로 저승 독점기업 주마 등에서 일하게 된다. 주마 등 특별팀인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면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series.naver.com내일이 되는데 취직만은 못하는 최준웅(27세남) 우연한 사고로 저승 독점기업 주마 등에서 일하게 된다. 주마 등 특별팀인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면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series.naver.com희망이라는 ‘내일’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모습이 다 다릅니다만 가지고 있는 공통의 생각이 있었습니다. “인생의 희망이 없네, 내가 죽어야 끝나는구나”이라고 이 드라마는 희망이라는”내일”를 열어 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을 살아나려는 마음을 품기 때문입니다.나도 정말 그 사람들이 진정한 “내일”을 맞는 것을 바랍니다.그리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위안을 받고 힘을 내기 바랍니다………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서로가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남의 돌보는 것도 어려운 지금의 시대는 사람과의 관계가 약해진 가족의 기능이 많이 없어진 시대라고 합니다.그래서 혼자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그것을 잡아 주는 사람이 없어서 안타까운 선택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늘었대요.아무리 혼자서 이기려고 노력해도 결국 극복하는 방법은 “사람” 같은데 지금 이런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이를 개선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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